포장 테이프 예술, 단돈 1달러로 표현한 ‘예술 작품’

입력 2014-01-09 15: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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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테이프 예술’

‘1달러 예술’이라 불리는 테이프 예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출신 마크 카이스만은 자신의 예술 작품 재료가 ‘포장용 테이프’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노란색 포장용 테이프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으며, 특히 테이프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명암을 줘 극적인 느낌을 살렸다.

저렴한 재료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작품으로 보는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을 본 누리꾼들은 “포장 테이프 예술, 정말 예술이다”, “포장 테이프 예술, 대단하네”, “포장 테이프 예술, 기발한 아이디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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