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순대 뱃살 굴욕 "시스루 의상 입고 나왔다가 그만!"

입력 2014-01-09 1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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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순대 뱃살

‘예원 순대 뱃살’

예원이 ‘순대 뱃살’이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쥬얼리 멤버 예원은 ‘순대 뱃살’이라는 별명을 두고 “오래전 방송에서 내 뱃살이 순간적으로 캡처되면서 그런 별명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예원의 별명 ‘순대 뱃살’은 과거 KBS ‘청춘불패’에 출연할 당시 나온 것. 예원은 시스루로 된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이때 멤버들이 예원의 뱃살이 적나라하게 비치자 “뱃살! 순대인 줄 알았다”며 놀렸었다.

‘예원 순대 뱃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원 순대 뱃살 흉하지 않던데…”, “예원 순대 뱃살 귀엽다”, “예원 뭘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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