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00일’ 에이핑크, ‘Good Morning Baby’ 침실 셀카 화제

입력 2014-01-09 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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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앨범 ‘Good Morning Baby’를 발표한다.

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2011년 4월 19일 가요계에 데뷔한 에이핑크가 오는 12일 데뷔 1000일을 맞아 그 동안 팬들이 에이핑크를 향해 보내준 뜨거운 사랑의 보답으로 이번 음원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앨범 공개에 앞서 9일 오전 에이핑크는 자신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전원이 ‘‘Good Morning Baby’’라는 제목으로 잠에서 막 깬듯한 청초한 침실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13일 발표하는 신곡 ‘Good Morning Baby’는 히트 제조기 ‘이단옆차기’가 참여했다. 에이핑크의 발랄하지만 성숙한 소녀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댄스곡으로 지난해 7월 발표한 ‘노노노’의 열풍을 재현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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