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골프투어는 어디일까.
J골프가 AGB닐슨과 13개 지역의 케이블TV 가입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생방송된 프로골프투어의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남자는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여자는 미국 LPGA 투어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투어 중에서는 KPGA 투어가 평균 시청률(2013년1월1일~12월31일) 0.14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유러피언투어가 0.084%, PGA 투어는 0.051%로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지난해 남자투어에서는 배상문, 류현우, 김형성 등 해외파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고, 또 국내에서는 이창우, 이수민 등 아마추어 선수들의 반란이 일어나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슈가 많았다. 특히 시즌 막판 미 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돌아온 강성훈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기록이 쏟아졌다.
여자투어에서는 미국 LPGA 투어가 KLPGA 투어를 압도했다. 미 LPGA 투어는 평균 시청률 0.281%로 KLPGA 투어 0.172보다 약 0.1%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 LPGA 투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는 박인비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을 비롯해 골프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램 도전 등 다양한 기록이 쏟아져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박인비가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던 브리티시여자오픈은 최종 라운드 시청률이 1.137%(순간 최고 3.52%)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케이블 채널 1위를 차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J골프가 AGB닐슨과 13개 지역의 케이블TV 가입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생방송된 프로골프투어의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남자는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여자는 미국 LPGA 투어가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투어 중에서는 KPGA 투어가 평균 시청률(2013년1월1일~12월31일) 0.14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유러피언투어가 0.084%, PGA 투어는 0.051%로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지난해 남자투어에서는 배상문, 류현우, 김형성 등 해외파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고, 또 국내에서는 이창우, 이수민 등 아마추어 선수들의 반란이 일어나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슈가 많았다. 특히 시즌 막판 미 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돌아온 강성훈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기록이 쏟아졌다.
여자투어에서는 미국 LPGA 투어가 KLPGA 투어를 압도했다. 미 LPGA 투어는 평균 시청률 0.281%로 KLPGA 투어 0.172보다 약 0.1%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 LPGA 투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는 박인비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을 비롯해 골프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램 도전 등 다양한 기록이 쏟아져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박인비가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던 브리티시여자오픈은 최종 라운드 시청률이 1.137%(순간 최고 3.52%)를 기록하는 등 동 시간대 케이블 채널 1위를 차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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