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나온 아기가 내 아들…생후 8개월에 영화데뷔"

입력 2014-01-10 1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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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에 등장하는 아기가 배우 김성균의 친아들로 밝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성균은 "사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온 아이가 진짜 내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은 "당시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 장면을 촬영하는게 가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한 편을 해도 힘들었다. 아들도 태어나고 생활비가 드니까 공사장에서 일을 해야 했다"며 과거 생활고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가 바로 김성균 아이들었구나", "김성균 아들, 잘 보니 아빠랑 붕어빵이네",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로 데뷔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한 가운데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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