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힙합 뮤지션의 위엄… 붐폰 ‘헤드폰 부자’ 셀카 화제

입력 2014-01-10 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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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더블케이가 붐폰 헤드폰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더블케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헤드폰 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더블케이는 그레이컬러의 상의와 블랙 컬러의 붐폰 헤드폰, 일자형 앞머리에 모자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가수들의 필수품인 헤드폰을 목에 걸어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과 동안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 속 더블케이가 착용한 붐폰은 지난해 11월 국내 정식 런칭쇼를 선보였다. 런칭 전부터 걸스데이, 블락비, 코요태, 나인뮤지스, 소유진, 남규리, 이대호, 김슬기, 박효신 등 수많은 유명인들의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선택을 받아 온 바 있다.

더블케이는 지난해 5월 SBS ‘K팝 스타’ 출신 파워 보컬 이미쉘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리와인드(Rewind)’ 이후 7개월 만에 미니앨범 ‘놈’을 발표했다. 이번 곡은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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