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근황 사진 속 홍대광은 새 앨범 녹음 중 근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회색 니트 차림의 흰 피부와 날렵한 턱선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외모가 눈에 띈다.
홍대광은 지난 해 4월 데뷔 1집 미니앨범 <멀어진다> 발매 시 과거와 180도 달라진 훈훈한 외모와 12kg가 넘는 ‘폭풍 다이어트’로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홍대광은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꾸준히 복싱과 ‘크루저 보드’라는 미니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외모와 체중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올 해 컴백 이후 비주얼 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홍대광은 근황사진과 함께 “추운 겨울이지만 잘 지내고 있다. 좋은 소식 몇 가지 곧! 들려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는 말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