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현아 장현승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 “선처는 없어”

입력 2014-01-10 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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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악성루머

현아 장현승 악성루머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현승에 대한 악성루머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악성루머를 기사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한 것은 악의적으로 해석된다"면서 "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현재 변호사 접촉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조치를 취해 유포자를 잡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NS 상에는 기사형식으로 쓰여진 현아와 현승의 악성 루머가 번졌다. 악성 루머에는 현아의 임신설과 관련한 내용과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등이 적혀 있다.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며 유포자가 거짓으로 적은 것으로 당사자와 소속사에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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