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배우 김성균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 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사우나복을 입은 채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녹화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신봉선, 동갑이었구나”, “김성균 신봉선 동갑, 둘이 친구됐을 듯”, “김성균 신봉선 동갑, 친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성균 신봉선 동갑’ 신봉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