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만든 파노라마.
피사체를 괴물로 만든 파노라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괴물을 만든 파노라마’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 속에는 다리가 매우 짧고 상체는 아주 길어 비정상적인 느낌을 주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괴물을 만든 파노라마’ 사진 속 남성은 엉거주춤한 자세 때문에 마치 오랑우탄이나 전설의 괴물 반인반수를 연상 시키는 괴기스러운 모습이다.
‘괴물을 만든 파노라마’ 사진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 한 장으로 만든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 과정에서 남성의 몸이 여러 겹으로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괴물을 만든 파노라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물을 만든 파노라마, 혹시 켄타우로스?”, “괴물을 만든 파노라마, 신기한 사진”, “괴물을 만든 파노라마, 그냥 사진을 찍었을 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