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신봉선, 알고 보니 동갑 ‘타블로도 친구’

입력 2014-01-10 17:41: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성균 신봉선 동갑

배우 김성균(33)과 방송인 신봉선(33)의 투샷이 화제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 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우나 복장인 김성균과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가까이 붙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의 녹화 당시 찍은 것이다. 김성균과 신봉선은 ‘해피투게더’에 각각 게스트와 MC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성균이 나이를 공개하자 출연진들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균은 동갑내기 스타 타블로와의 비교로 노안 굴욕을 당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신봉선 동갑, 둘이 동갑이라니” “김성균 신봉선 동갑, 식스센스 급 반전” “김성균 신봉선 동갑, 타블로도 동갑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성균 신봉선 동갑’ 신봉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