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신봉선 동갑 인증샷 ‘둘이 친구라고? 안 믿겨’

입력 2014-01-10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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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신봉선 동갑

배우 김성균(33)과 방송인 신봉선(33)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 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사우나 복장인 김성균과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가까이 붙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의 녹화 당시 찍은 것이다. 김성균과 신봉선은 ‘해피투게더’에 각각 게스트와 MC로 출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신봉선 동갑, 둘이 친구라니” “김성균 신봉선 동갑, 33살 귀요미들” “김성균 신봉선 동갑, 보기 좋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성균 신봉선 동갑’ 신봉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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