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신곡 ‘섬씽’으로 ‘음악중심’서 1위 ‘폭풍눈물’ 감격

입력 2014-01-11 17: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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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섬씽'으로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걸스데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엠씨 더 맥스와 아이유를 제치고 1위에 호명되자 너무 기쁜 나머지 멤버 전원이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걸스데이는 "회사 식구들과 가족들 팬들에게 너무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폭풍 눈물'을 끝없이 흘렸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걸스데이, 빅스, 투송플레이스, 달샤벳, 김종서, 김경록, 소냐, 가물치, 양지원, 다이아트리, 와썹, 알파벳, 아일라, 플래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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