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도플갱어, 닮은꼴 이목구비…조각 같은 그는 누구?

입력 2014-01-14 1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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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도플갱어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멤버 문(25)이 인피니트 엘(21)의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엘 도플갱어 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엘과 문의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눈매와 턱선 등 닮은 듯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형제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에게 ‘엘 도플갱어’라고 애칭을 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엘 도플갱어, 잘생겼네” “엘 도플갱어, 느낌이 비슷해” “엘 도플갱어, 둘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파이럿츠는 문 제임스 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 밴드로 지난해 8월 데뷔했다. 문은 밴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엘 도플갱어’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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