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갓세븐 잭슨 ‘신인 맞아? 여유 넘치는 무대’

입력 2014-01-15 2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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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소속 신인 남성 그룹 갓세븐(GOT7)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갓세븐은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 그룹이자 첫 번째 힙합 그룹으로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그들은 20일 컴백 앨범 ‘갓 잇?’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걸스걸스걸스’(Girls Girls Girls)로 활동한다. ‘걸스걸스걸스’는 JYP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편곡까지 책임진 JYP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이다.

갓세븐 시작부터 퍼포먼스로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그들은 국내 최초로 비보잉 안무에 무술을 접목한 ‘마샬아츠 트리킹 퍼포먼스’로 기존 가요계 도전장을 던졌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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