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현중’ 곽동연, ‘감격시대’ 첫 중국 촬영 귀요미 셀카 화제

입력 2014-01-16 0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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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첫 중국 촬영 기념 ‘숙소 인증샷’을 공개했다.

FNC 소속 배우 곽동연은 15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현중 아역(주인공 ‘신정태’역)으로 출연해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곽동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그의 첫 중국 촬영 때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곽동연은 호텔 숙소 내 같은 장소에서 ‘귀요미 3단 변화’를 시도하며 상큼한 포즈를 뽐냈다.

곽동연은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국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겪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모두 저에겐 새로운 추억이자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힘든 환경에서도 항상 고생하시는 ‘감격시대’ 모든 식구들 화이팅입니다”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곽동연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순수 엉뚱 청년’ 방장군 역으로 데뷔했다. 그는 ‘사춘기 메들리’ 주인공 최정우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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