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블룸, 미란다 커 대신 마고 로비? 한 방에서 30분간…헐!

입력 2014-01-16 1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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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호주 출신의 배우 마고 로비와 염문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의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 방에서 30여 분 간 대화를 나눴고, 주변 사람들도 그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위 반응에도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전혀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의 염문설에 대해 말아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를 연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고 로비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미란다 커와 이혼을 했다.

사진|‘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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