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박유환, 배우-스태프 위해 간식 100인분 준비 ‘훈훈’

입력 2014-01-16 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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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박유환, 배우-스태프 위해 간식 100인분 준비 ‘훈훈’

배우 박유환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간식선물을 했다.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의 촬영장에 100인분의 커피와 간식을 준비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박유환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yuhwan)에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촬영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커피를 들고 있는 박유환의 모습과, 간식 테이블 앞에 모여선 스태프들의 즐거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유환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청일점 ‘이우영’역을 맡아, 열정적인 모습으로 일하고 애교까지 갖춘 ‘욕심나는 귀요미 신입사원’이라는 캐릭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3’ 3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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