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복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복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별에서 온 그대’ 측은 최근 홈페이지에 극 중 복선인 ‘운명의 절벽’과 관련된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수현(도민준)과 전지현(천송이)의 운명적인 사건이 이뤄진 절벽이 등장했다. 전지현의 전생 김현수(서이화)는 400년 전 조선 시대에 이 절벽에서 김수현을 처음 만났다. 극 중 김현수의 죽음 또한 이곳에서 벌어졌다.
이어 현생에서도 이 절벽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전지현이 신성록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김수현이 나타나 그를 구한 것.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절벽이 중요한 복선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메이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도민준 또 눈물 흘리려나” “별에서 온 그대 복선, 갈수록 더 재밌어”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전지현 죽음 못 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별에서 온 그대 복선’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