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다이어트 심경고백 “싱가포르로 가족여행 다녀왔는데…걱정마세요”

입력 2014-01-16 1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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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심경고백’

정준하 다이어트 심경고백 “싱가포르로 가족여행 다녀왔는데…걱정마세요”

개그맨 정준하가 다이어트로 세간의 관심을 받자,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정준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부모님 모시고 싱가포르로 가족 여행 다녀왔는데…. 가 있는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하고, 걱정하지 마세요. 건강하니까! 다시 살이 오르겠죠”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tvN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은 특별출연한 정준하와 고경표의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큰 얼굴을 주목을 받았던 정준하의 얼굴이 이전보다 확연히 작아져 있었던 것. 게다가 이전보다 노안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의 건강을 우려했고, 이에 정준하는 트위터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킨 것이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 등을 준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18kg이상의 체중감량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준하 심경고백’ 정준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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