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현장에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17일 한 매체는 MBC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무한도전’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로 향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프로젝트를 시작해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며 촬영을 병행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응원단 브라질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브라질행 정말 기대 돼” “무한도전 브라질행? 재미있겠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한국 선수들 선전 기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브라질 월드컵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며 한국 대표팀은 6월 18일 러시아, 23일 알제리, 27일 벨기에와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