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나쁜 물고기떼 ‘강물이 갑자기 냉동 창고로…참사’

입력 2014-01-17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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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나쁜 물고기떼.

‘운수 나쁜 물고기떼’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이 화제다.

최근 노르웨이에서 공개된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에는 수천 마리의 물고기떼가 헤엄치던 도중 순식간에 얼어 죽은 모습이 담겨 있다.

‘운수 나쁜 물고기떼’ 위에는 얼어붙은 강물 위로 개 한 마리가 서 있다. 이 개는 운 좋게도 갑자기 떼죽음을 당한 ‘운수 나쁜 물고기떼’를 먹이로 얻게 됐다.

한 전문가에 의하면 ‘운수 나쁜 물고기떼’는 포식자에 쫓겨 수심이 얕은 곳으로 밀려오던 중 바닷물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바람에 그대로 냉동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에 누리꾼들은 “운수 나쁜 물고기떼 강물이 숭식간에 냉동 창고로” “운수 나쁜 물고기떼, 이런 일도 벌어지는구나” “운수 나쁜 물고기떼 이게 웬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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