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1000만 돌파, 주연 송강호 또 하나의 ‘기록’ 달성

입력 2014-01-19 14:21: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변호인 1000만 돌파’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변호인’ 영화 배급사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19일 오전 1시 개봉 32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0만 관객 돌파는 한국영화로는 9번째, 외화까지 포함하면 10번째다.

‘변호인’은 개봉 4일만에 100만, 8일만에 300만, 13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변호인’의 주연을 맡은 송강호는 영화 ‘괴물’에 이어 두 편의 1000만 영화 주연에 이름을 올리는 기쁨도 맛봤다.

변호인 10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변호인 1000만 돌파, 대단해”, “변호인 1000만 돌파, 축하합니다”, “변호인 1000만 돌파, 송강호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