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 1위… ‘제대로 망해 봐야 깊이 반성하지 쯧쯧’

입력 2014-01-22 0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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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제대로 망해 봐야 깊이 반성하지 쯧쯧’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가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공개했다.

이 업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이다.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password’는 2위를 기록하며, 한계단 순위 하락했다.

이어 3위에는 ‘12345678’이 꼽혔고, 4위는 ‘qwerty’가 선정됐다. 5위에는 ‘abc123’으로 나타났다. 또 연속 번호나 반복되는 숫자를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이 ‘최악의 비밀번호’ 리스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에 누리꾼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저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비밀번호 1위…너무 심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충격적”,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상상초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미친거 아냐”,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개인보안도 신경써야”, “최악의 비밀번호 1위…엉망이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이러니 털리지”, “최악의 비밀번호 1위…보안 망했네”, “최악의 비밀번호 1위…업체 탓만할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악의 비밀번호 1위’ 스플래시데이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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