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동아닷컴DB
싸이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기업 CEO 등 국내외 인사 5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 영어로 건배 제의를 한 싸이는 “가수로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는 것이 창조경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비빔밥 우리 음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싸이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도 만나 대화를 나누며 한국 알리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