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 속 얼굴이 피자 위에 그대로?’

입력 2014-01-22 2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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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을 그대로 재현해낸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은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이 자신들의 결혼 선물로 받은 피자를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피자로 만든 초상화’에는 13인치 크기의 피자에 부부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피자 옆에 놓인 이들 부부의 사진이 피자 위에 그대로 그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이 지역의 예술가가 물감 대신 토마토 소소, 햄, 스위트콘 등의 토핑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초상화 속 주인공들은 이 피자를 결혼식 후 하객들과 나눠먹었다고 한다.

한편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이 피자 위에 그대로”, “피자로 만든 초상화 정밀하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실주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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