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폭풍눈물 후 부끄러웠나 “나 울면 되게…”

입력 2014-01-22 23: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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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허경환, 폭풍눈물 후 부끄러웠나 “나 울면 되게…”

개그맨 허경환이 폭풍눈물을 쏟아 주목받고 있다.

허경환은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 중 제작진과 인터뷰하다 눈물을 흘렸다.

그는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 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부끄러웠나” “허경환 폭풍눈물, 개그감 좋은데” “허경환 폭풍눈물, 왜 울었을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의 폭풍눈물은 22일 방송되는 ‘맘마미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허경환 폭풍눈물’ 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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