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초절임으로 먹을 수 있어…맛은 어떨까? "

입력 2014-01-23 0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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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속 물고기는 성인 남성 손바닥 만한 크기에 투명한 몸을 지니고 있다. 이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는 뉴질랜드 어부 스튜어트 프레이저가 아들과 낚시를 하다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젤리피시’라는 이름의 이 물고기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데, 먹이가 풍부해지면 자기복제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젤리 피시는 소금에 절인 뒤 소금기를 빼고 식초절임이나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진짜 있긴 있구나”,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맛은 어떨까?”,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속이 다비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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