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세트장 공개, 한껏 들뜬 이광수 "수현이 나랑 말트는 사이" 허세

입력 2014-01-27 1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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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세트장 공개

'별그대 세트장 공개'

'별그대 세트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타이니지 도희, 배우 여진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장기알 레이스-홍콩에서 온 편지'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가 레이스 도중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세트장을 발견해 주목을 받았다.

이광수는 "여러분 여기는 드라마를 촬영하는 곳이에요. 저에게는 제2의 집 같은 곳이죠"라고 소개한 뒤, '별그대' 세트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특히 이광수는 "여기 전지현 누나랑 김수현 방 있는게 아니냐"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수현이 나랑 진짜 친한데. 나랑 말 트고 지내는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세트장 공개,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별그대 세트장 공개, 이광수 사심 폭발하는 구나", "별그대 세트장 공개, 이광수 진짜로 좋아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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