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2만4000평 대지에 드리워진 아름다운 철길

입력 2014-01-27 15: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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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집은 미국 오리건 주 셔우드에 위치했으며 마당 한 가운데에는 기찻길이 설치되어 있다.

이 집의 주인은 톰 밀러라는 남성으로 철로와 기차까지 그가 손수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설치된 이 기찻길을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집은 전체 토지면적 7만9600㎡(약 2만4000평)과 455㎡(약 137평)의 주택이 있으며 4개의 침실, 3개의 욕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집은 350만 달러(약 38억 원)에 매물로 나온 상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정말 특이하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예쁘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막힌 아이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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