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우 준서, ‘사랑이와 삼각관계?’ 눈길

입력 2014-01-27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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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준우 준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 준서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두고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장현성의 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앉으려는 준우와 준서를 본 뒤, 추사랑을 안은 채 “똑같이 사랑이 양쪽에 앉아라”라고 말했다. 결국 준우, 준서 형제는 추성훈의 양 옆에 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우 준서, 사랑이가 정말 좋은가봐”, “사랑이가 준우 준서 마음 빼앗았구나”, “추성훈 현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우 준서 사랑 쟁탈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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