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반전 심사평 ‘짜리몽땅 무대 보고 하는 말이…’

입력 2014-01-27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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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반전 심사평. 사진=방송화면 캡처.

‘양현석 반전 심사평’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반전 심사평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 3) 26일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캐스팅 오디션이 치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짜리몽땅’은 그룹 씨스타의 ‘러빙유(Loving You)’를 R&B 스타일로 편곡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짜리몽땅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보다 예쁘다”고 극찬했고 유희열 역시 “모두 솔로로 데뷔해도 좋은 친구들”이라며 보컬 능력을 높이 샀다.

이어 양현석은 “앞에서 극찬을 했기 때문에 반대로 지적을 해보겠다. 셋 중에 리드보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짜리몽땅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내 “내가 안 좋은 소리를 한 이유는 YG에서 짜리몽땅을 캐스팅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반전 심사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양현석 반전 심사평, 짜리몽땅 들었다 놨다”, “양현석 반전 심사평, 짜리몽땅 무대 좋았다”, “양현석 반전 심사평, 짜리몽땅 YG행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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