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맏형 부담감 “아직 준비 안 됐어” 수심 가득

입력 2014-01-27 16: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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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맏형 부담감.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후 맏형 부담감’

‘아빠 어디가 2’ 윤후 맏형 부담감 토로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아빠 어디가’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시즌 2에 새로 합류한 안정환, 류진, 김진표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시즌1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맏형이 된 윤후는 ‘맏형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제작진의 카드를 받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윤후는 “동생들이 각자 하고 싶은 게 다르면 어떻게 하느냐.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내가 이제 힘들어질 것 같다. 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겠어”라고 말하며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 맏형 부담감’에 누리꾼들은 “윤후 맏형 부담감, 올바른 아이”, “윤후 맏형 부담감, 귀엽다”, “윤후 맏형 부담감, 걱정 마 잘할 거야”, “윤후 맏형 부담감, 철 들었네”, “윤후 맏형 부담감,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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