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38억 원 가치의 아름다운 마당

입력 2014-01-27 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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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930년에 완공된 이 사진 속 집은 미국 오리건 주 셔우드에 건설된 것으로, 마당 한 가운데에 기찻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집의 주인은 톰 밀러라는 남성으로, 기차와 철로까지 모두 그의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기찻길은 최근 해외 인터넷에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집은 전체 토지면적 7만9600㎡(약 2만4000평)에 455㎡(약 137평)의 주택이 있으며 3개의 욕실, 4개의 침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집은 350만 달러(약 38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정말 아름다워”,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예쁜 집이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막힌 아이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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