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년 전 화성, 지구 못지 않은 비주얼! “생명체도 살았을 거 같아”

입력 2014-01-28 04: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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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년 전 화성’

무려 40억 년 전 화성 모습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고다드 우주비행센터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낸 ‘40억 년 전 화성’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1분 52초 분량으로 영상은 화성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과정을 담은 것. 영상에는 두꺼운 대기가 존재해 액체인 물이 가득한 바다가 유지되는 모습,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에 산맥까지 이루고 있는 화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화성의 하늘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호수가 마르고 붉은 땅이 드러나면서 화성은 평균 기온 섭씨 -27도의 척박한 땅이 됐다.

‘40억 년 전 화성’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40억 년 전 화성, 엄청난 변화네” “40억 년 전 화성, 어쩌다가 저렇게” “40억 년 전 화성 많이도 변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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