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연인 같은 아빠 ‘젊어도 너무 젊어’

입력 2014-01-28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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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연인 같은 아빠 ‘젊어도 너무 젊어’

‘안녕하세요’ 동안아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한 여중생이 출연해 동안인 아빠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딸은 “아빠 나이가 마흔인데 20대 초반으로 보인다”며 “함께 밖에 나가면 아빠를 오빠로 보거나 부적절한 사이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빠는 “최근에는 27살 정도로 본다. 늙어 보이려고 다크서클을 만들려 하루에 한 병씩 소주를 마신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연인 같다”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젊어도 너무 젊어”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동안 끝판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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