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유비 양측 열애설 강력부인 “모임서 만난 친구일뿐”

입력 2014-01-29 08:11: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샤이니 종현-배우 이유비 열애설. 동아닷컴DB

그룹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모두 이를 부인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동아닷컴에 "이유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두 사람은 같은 모임의 멤버 중 하나 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못박았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날 오전 동아닷컴에 "이유비와 종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같은 모임의 멤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며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오는 2월부터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종현은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2월 2일부터 MBC 라디오 '푸른밤'의 새 DJ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