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카라 5인조설에 “모든 가능성 열어둔 상태…확정된 것 無” 해명

입력 2014-01-29 0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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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 걸그룹 카라가 5인조로 컴백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놓았다.

DSP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전 동아닷컴에 "우리의 입장은 처음 밝힌 것과 같으며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5인조 컴백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상태"라며 "여러 방법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카라카 소속사 연습생 2명을 새로 멤버로 영입해 올 하반기 5인조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카라는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하지 않은 니콜과 4월 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서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힌 강지영이 탈퇴해 현재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세 명의 멤버만이 팀을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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