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칠봉앓이](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2/01/60507131.8.jpg)
유희열 칠봉앓이
유희열이 ‘칠봉앓이’ 중임을 밝혔다.
유희열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음악쇼’에서 ‘응답하라 1994’ 에 대해 이야기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유희열은 “내 학창시절에도 ‘쓰레기 파(정우)’와 ‘칠봉이 파(유연석)’로 나뉘었는데 난 칠봉이 파였다. 칠봉이는 나와 똑같더라”며 깊은 공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적 윤종신 유세윤 샤이니 종현은 “대체 유연석과 유희열이 어디가 닮았느냐”며 타박해 유희열을 민망하게 했다.
‘유희열 칠봉앓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희열 칠봉앓이, 웃기다”, “유희열 칠봉앓이, 학창시절 어땠을까 궁금하다”, “유희열 칠봉앓이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네!”, “유희열 칠봉앓이 보고 난 유희열 앓이가 시작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