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외관은 유아용 속도는 성인용!

입력 2014-02-01 1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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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외관은 유아용 속도는 성인용!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 속에는 유아용 장난감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차량의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로 전해졌다.

존 빗미드가 개발한 장난감 차는 외관은 평범한 유아용 장난감 차량이지만 주행시에는 무서울 정도의 속력을 뽐낸다. 운전자가 후진으로 장난감 차를 빼낸 뒤 능숙한 핸들링으로 마을을 질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빗미드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빗미드씨가 만든 자동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로 여기에는 3만 5000 파운드(약 6200만 원)의 개발비용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접한 누리꾼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우와 진짜 신기하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어떻게 저렇게 빠르지?”, “초스피드 장난감 차, 나도 타 보고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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