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겉모습에 속았다가는 낭패’

입력 2014-02-02 1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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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초스피드 장난감 차’

외관과 확연히 다른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영상 속 ‘초스피드 장난감 차’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평범한 유아용 장난감 차량처럼 보이지만 주행 시에는 무서울 정도의 속력을 뽐낸다.

제작자 존 빗미드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그가 만든 자동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로 여기에는 3만5000 파운드(약 6200만 원)의 개발비용이 소요됐다.

한편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접한 누리꾼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겉모습에 속았다가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 믿기지 않아”, “초스피드 장난감 차, 타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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