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

입력 2014-02-0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스포츠동아DB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최고의 연예인 빌딩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 방법에 따라 국내 유명 연예인 36명의 명의 42개 빌딩의 기준시가를 평가한 결과, 이수만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장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빌딩은 약 190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태지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고, 가수 비와 배우 권상우, 송승헌이 4∼6위를 기록했다. 전지현은 여자 연예인 중 유일하게 톱7에 이름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