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폭풍 눈물 ‘또 다시 재현된 숙소 추첨 악몽에 펑펑’

입력 2014-02-03 1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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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 눈물.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민율 폭풍 눈물’

‘아빠 어디가2’ 김민율 폭풍 눈물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김민율은 새로 합류한 가족들과 함께 충북 옥천 장고개 마을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성주는 신입 아빠들에게 “첫 번째 여행의 집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지만 숙소 추첨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기피한 첫 번째 집에 당첨되고 말았다.

기피하던 집이 선정되자 김민율은 형 김민국이 1년 전 그랬던 것처럼 폭풍 눈물을 쏟았고 김성주는 1년 만에 똑같이 재현된 아들의 폭풍 눈물에 멋쩍은 웃음을 짓고 말았다.

한편 ‘김민율 폭풍 눈물’에 누리꾼들은 “김민율 폭풍 눈물 귀엽다” “김민율 폭풍 눈물 속상할만해” “김민율 폭풍 눈물 김성주는 추첨 운이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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