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서진씨, 깨알같은 ‘금자씨’ 패러디에 폭소

입력 2014-02-04 13: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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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서진씨’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친절한 서진씨’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그가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난 2일 공항에 나타난 배우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짐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친절한 서진씨’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친절한 서진씨, 포스터 잘 만들었다”, “친절한 서진씨, 웃기다”, “친절한 서진씨,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친절한 서진씨’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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