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근황’
영국 출신의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의 모델 데뷔 당시 사진과 최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불혹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급격히 노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가 동갑내기인 트리시아 헬퍼, 레슬리 빕,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등의 여타 모델들보다 더 늙어보인다"며 "심지어 5살이나 많은 나오미 캠벨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케이트 모스는 그동안 약물 중독과 잦은 흡연으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겪었다. 또 성형수술 중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케이트 모스는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해 패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