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정우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한헤경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한혜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4년 '미스춘향' 출신안 한혜경은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오구도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혜경은 단아하고 지적인 외모를 앞세워 주요 백화점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해왔다.
한편, 한혜경은 축구선수 김정우와 2월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혜경은 결혼식 후 김정우 선수가 뛰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로 가 뒷바라지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정우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지난해 여름 아랍에미리트 알 샤르자로 이적했다.
누리꾼들은 "김정우-한혜경 결혼 대박", "김정우-한혜경 결혼, 축하해요", "김정우-한혜경 결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