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우월한 볼륨 뒤에 숨은 ‘탄탄한 근육’

입력 2014-02-05 1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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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의 수중 줄다리기에서 이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송가연은 서두원과 수중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다.

송가연은 줄을 잡자마자 순식간에 서두원을 물에 빠뜨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패배한 서두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드FC 전용 체육관인 ‘서두원 짐(GYM)’에서 훈련 중인 송가연은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을 기록 중에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볼륨+근육이네”,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서두원을 이기다니”,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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