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 동아닷컴DB.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김인원이 6일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매력을 쌓아온 김인권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와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일 KBS ‘개그콘서트’의 ‘황해’코너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김인권의 라디오 출연 소식에 청취자들은 김인권의 어떤 매력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인권이 출연하는 ‘신이 보낸 사람’은 2월 13일 개봉해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한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