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김인권,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거침없는 입담 과시

입력 2014-02-06 09:18: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인권. 동아닷컴DB.

‘신이 보낸 사람’ 김인권,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거침없는 입담 과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김인원이 6일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매력을 쌓아온 김인권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와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일 KBS ‘개그콘서트’의 ‘황해’코너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김인권의 라디오 출연 소식에 청취자들은 김인권의 어떤 매력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인권이 출연하는 ‘신이 보낸 사람’은 2월 13일 개봉해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한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