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6호 "여자 5호 넘어지면서 치마 들려 너무 섹시" 발언 화제

입력 2014-02-06 16: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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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섹시 발언

짝 남자 6호 섹시 발언

'짝' 남자6호의 섹시 발언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5호는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게임을 하던 도중 넘어져 입고 있던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가고 말았다.

게임 종료 후 남자 6호는 여자 5호를 따로 불러내 "생각이 좀 바뀐 게 공 받는 거에서 안쓰러웠다"며 "하지만 (넘어진 게) 되게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공놀이가 좋은 게 아니라 치마가 한 번 들렸다는 게 나한테 너무 섹시한 거지"라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5호는 '짝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좀 나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전 좀 유쾌한 것 같다.그런 접근도 나쁘지 않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에서는 남자1호와 여자5호, 남자4호와 여자1호, 남자2호와 여자2호가 커플을 맺는데 성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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