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새해 맞아 촛불 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4-02-07 09:34: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현수 여자친구’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러시아 명 빅토르 안)가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지난 달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가 우나리 씨와 함께 2014년 새해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머핀에 각각 2, 0, 1, 4 숫자 초를 꽂아 새해를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현지 언론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은 우나리 씨는 현재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AD카드까지 발급 받은 상태다.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 소속으로 안현수가 참가하는 대회와 훈련에 동행하며 통역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보기 좋은 한 쌍이네요”, “안현수 여자친구, 정말 예쁘다”, “안현수 여자친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현수 여자친구’ 안현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